진심을 이야기할 때는 가장 작은 목소리로
가랑비메이커, 『진심을 이야기할 때는 가장 작은 목소리로.』
2015년 첫 책 이후 꾸준히 글을 써온 가랑비메이커의 9년간의 기록. 에세이와 시, 소설이 세상을 향한 이야기였다면, 이번 책은 쓰는 자리에 대한 자기 고백이다. 매일 조금씩, 연중무휴로 쌓아온 문장들 속에서 작가는 글쓰기의 기쁨과 슬픔을 가장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시인을 꿈꾸던 열일곱의 노트, 첫 책을 펴낸 스물셋의 결심, 그리고 서른둘의 꾸준한 발걸음. 이 책은 유명보다는 무명에 가까운 자리를 지키며 매일 새로운 신인의 마음으로 써 내려간 작업일지이자, 문장으로 나아가는 삶의 기록이다.
목차
작가의 말 / 여전히 장래희망은 / 어린 날의 허기증 / 시인이 되고 싶었다 / 짧고 옅은 비 / 연중무휴 / 계산할 줄 모르는 마음 / 성수와 을지로 사이 / 나를 찾던 어제의 목소리들에게 / 미소와 위스키 / 말라비틀어진 새우깡과 다래끼 / 무엇이 되지 않은 것들 / 경주는 끝나지 않았다 / 지칠지라도, 수행자 / 오래 기다렸어, 나의 미래 친구 / 슈톨렌 한 덩이와 편지 / 글을 쓴다면서 그런 말을 / 함께 살아갈 고통 / 마이너 꼴찌가 될 줄은 몰랐는데요
출판사서평
9년 차 작가 가랑비메이커의 쓰는 삶의 기쁨과 슬픔. 『진심을 이야기할 때는 가장 작은 목소리로』는 1인칭으로 기록한 작업일지로, 글쓰기의 테두리와 그 안의 시간을 고백한다. 우아한 표지 너머 치열한 발버둥의 흔적들을 모아 담아, 본편만큼이나 아름다운 비하인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송한다. 매일 새로운 신인의 마음으로, 쓰는 삶의 가장 내밀한 기록을 독자에게 건넨다.
저자소개
가랑비메이커 — 매일 쓰고 때때로 발견되는 삶을 산다. 금세 흥미를 잃지만 글쓰기를 평생의 사명처럼 이어가고 있다. 팟캐스트 ‘아주 오래전에’에서 책과 영화를 소개하며, 작은 출판사 문장과장면들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열한 권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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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이야기할 때는 가장 작은 목소리로
가랑비메이커, 『진심을 이야기할 때는 가장 작은 목소리로.』
2015년 첫 책 이후 꾸준히 글을 써온 가랑비메이커의 9년간의 기록. 에세이와 시, 소설이 세상을 향한 이야기였다면, 이번 책은 쓰는 자리에 대한 자기 고백이다. 매일 조금씩, 연중무휴로 쌓아온 문장들 속에서 작가는 글쓰기의 기쁨과 슬픔을 가장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시인을 꿈꾸던 열일곱의 노트, 첫 책을 펴낸 스물셋의 결심, 그리고 서른둘의 꾸준한 발걸음. 이 책은 유명보다는 무명에 가까운 자리를 지키며 매일 새로운 신인의 마음으로 써 내려간 작업일지이자, 문장으로 나아가는 삶의 기록이다.
목차
작가의 말 / 여전히 장래희망은 / 어린 날의 허기증 / 시인이 되고 싶었다 / 짧고 옅은 비 / 연중무휴 / 계산할 줄 모르는 마음 / 성수와 을지로 사이 / 나를 찾던 어제의 목소리들에게 / 미소와 위스키 / 말라비틀어진 새우깡과 다래끼 / 무엇이 되지 않은 것들 / 경주는 끝나지 않았다 / 지칠지라도, 수행자 / 오래 기다렸어, 나의 미래 친구 / 슈톨렌 한 덩이와 편지 / 글을 쓴다면서 그런 말을 / 함께 살아갈 고통 / 마이너 꼴찌가 될 줄은 몰랐는데요
출판사서평
9년 차 작가 가랑비메이커의 쓰는 삶의 기쁨과 슬픔. 『진심을 이야기할 때는 가장 작은 목소리로』는 1인칭으로 기록한 작업일지로, 글쓰기의 테두리와 그 안의 시간을 고백한다. 우아한 표지 너머 치열한 발버둥의 흔적들을 모아 담아, 본편만큼이나 아름다운 비하인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송한다. 매일 새로운 신인의 마음으로, 쓰는 삶의 가장 내밀한 기록을 독자에게 건넨다.
저자소개
가랑비메이커 — 매일 쓰고 때때로 발견되는 삶을 산다. 금세 흥미를 잃지만 글쓰기를 평생의 사명처럼 이어가고 있다. 팟캐스트 ‘아주 오래전에’에서 책과 영화를 소개하며, 작은 출판사 문장과장면들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열한 권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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